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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+디저트

DMC 카페 추천, 날씨 좋은 날 꼭 가봐야 하는 베이커리 카페 뒤팡프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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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암 DMC 카페 추천, 뒤팡프레 (Du Pain Frais)

DMC도 카페가 밀집한 지역이지만,
매일 가는 데는 거기서 거기 같죠? ^^

아기자기 예쁜 카페도 많지만,
여기 뒤팡프레가 좋았던 점 소개합니다.

 

리뷰 요약
장점 1 : 아늑하고 센스 있는 인테리어
장점 2 : 폴딩창 너머 보이는 탁 트인 시야 (수색역 철길 방향이라 높은 빌딩이 없어요)
주차 : 파크엠(PARKM) 주차장이 가깝습니다.
영업시간 : 오전9시~ 오후9시
휴무 : 일요일

 

1. 입구 및 내부

제가 처음 간 날은 날씨가 정말...
장난 아니었습니다.

날이 너무 좋아서 근처 한강공원에
달려가고 싶은 날이었는데요.
바빠서 그러진 못 하고 ㅠㅠ

어디 전망 좋은 카페 없나 찾던 중,
전에 파스타집 있던 자리에 못 보던 가게가!

 

뭔가 한 번 들어가보고 싶어지는
완성도 아닌가요? ^^
창 너머로 보이는 깔끔한 내부 공간

 

들어가 보니 베이커리 카페였습니다.
DMC에도 여러 베이커리 카페들이 있는데요.

인테리어와 접근성, 그리고 뷰를 감안하면
여기 자주 올 것 같습니다.
(빵맛은 제가 제대로
먹어본 다음 추천할게요)

 

밋밋하고 차가워 보일 수 있는 천장 프레임을
감성 넘치게 마감했습니다.

 

등받이는 있는 게 편하지만,
디자인이 예뻐서 용서되는 느낌

 

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에

기분이 올라가네요.

 

시원한 전망이 한강공원 안 부럽습니다.
해 지고 창을 완전히 열면
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집니다.

 

2층도 있었는데 다음에
어떤 공간인지 물어봐야겠어요



 

2. 메뉴

주문하면서 음료 메뉴는 찍었는데
아쉽게도 베이커리메뉴는 여유가 없었네요.

커피 외 음료도 많고,
팥빙수도 다음에 도전!



3. 음식

점심을 너무 많이 먹고 가서
타르트 한 피스 밖에 못 골랐네요 ㅠ
고소+달달해서 맛있는데
딱딱해서 그런지 파편?이 많이 튑니다. ㅎ

 

베이커리는 다음에 제대로 먹어보고
추가로 감상 올리겠습니다.

뷰가 좋은 상암 DMC 카페,
뒤팡프레 리뷰였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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